노코드 자동화를 시작하려는 사람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질문: “Make와 Zapier 중 뭘 써야 하지?” 두 플랫폼 모두 훌륭하지만 철학이 다릅니다. 이 글에서 가격, 기능, 사용성, 확장성을 2026년 최신 기준으로 비교하여 당신에게 맞는 답을 찾아드립니다.

두 플랫폼 개요
Zapier는 2011년 출시된 노코드 자동화의 선구자입니다. “Zap”이라 불리는 일직선 형태의 워크플로우로 7,000개 이상의 앱을 연결합니다. 직관적이어서 5분이면 첫 자동화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.
Make(구 Integromat)는 2016년 출시되어 시각적 워크플로우 빌더로 차별화에 성공했습니다. 노드(Node) 기반의 캔버스에서 복잡한 분기, 반복, 에러 처리를 설계할 수 있어 ‘자동화의 포토샵’이라 불립니다.
가격 비교: Make가 10배 저렴한 이유
가장 극적인 차이는 가격입니다.
| 플랜 | Make | Zapier | 차이 |
|---|---|---|---|
| 무료 | 1,000 ops/월 | 100 tasks/월 | Make 10배 넉넉 |
| 유료 시작 | $9/월 (10,000 ops) | $19.99/월 (750 tasks) | Make 가격 55% 저렴 |
| 중급 | $16/월 (10,000 ops) | $49/월 (2,000 tasks) | Make 67% 저렴 |
| 다중 스텝 | 모든 플랜 포함 | 무료는 단일 스텝만 | Make 전 플랜 복합 가능 |
핵심 차이: Zapier는 하나의 Zap 실행을 1 “task”로 카운트하지만, Make는 워크플로우 내의 각 모듈 실행을 1 “operation”으로 카운트합니다. 5단계 워크플로우의 경우 Zapier는 1 task, Make는 5 operations이지만, Make의 전체 할당량이 훨씬 많아 결과적으로 Make가 압도적으로 저렴합니다.
기능 심층 비교
| 기능 | Make | Zapier |
|---|---|---|
| 워크플로우 시각화 | 캔버스 기반 노드 에디터 (매우 직관적) | 일직선 리스트 형태 |
| 조건 분기 | Router로 무제한 분기 | Paths (유료 플랜만) |
| 반복 처리 | Iterator + Aggregator 내장 | Looping (제한적) |
| 에러 처리 | Error Handler 모듈 내장 | 기본 재시도만 |
| 데이터 변환 | JSON, Array, 텍스트 고급 처리 | 기본 포맷팅 |
| AI 연동 | OpenAI, Claude 모듈 내장 | AI Actions, ChatGPT 연동 |
| 앱 연동 수 | 1,000+ | 7,000+ |
| 실행 이력 | 상세 로그 + 데이터 확인 | 기본 로그 |
최종 결론: 누구에게 무엇을
Zapier를 선택해야 할 때
완전 초보이며 단순한 1:1 연동(이메일 → 시트)만 필요할 때. 7,000개 앱 중 특정 니치 서비스가 Zapier에만 있을 때. 학습에 시간을 쓰고 싶지 않을 때.
Make를 선택해야 할 때
복잡한 조건 분기, 반복, 에러 처리가 필요할 때. 비용 효율을 중시할 때. 워크플로우를 시각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. AI 모듈을 자동화에 통합하고 싶을 때.
추천: 처음 시작하더라도 Make를 추천합니다. 무료 플랜이 10배 넉넉하고, 시각적 에디터가 자동화의 로직을 이해하는 데 훨씬 도움이 됩니다. 조금만 익숙해지면 Zapier보다 훨씬 강력한 자동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.
Make.com을 직접 경험해보세요. 무료입니다.